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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사랑의 금메달’ 열창→천예지와 눈 맞춤? 박휘순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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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71회 작성일 21-09-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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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경기도청’ 캡처

가수 신성이 경기도 부천시 홍보 요정으로 변신, 유쾌한 에너지를 뽐냈다.

신성은 17일 오후 12시 방송된 유튜브 채널 ‘경기도청’의 ‘지금은 점심시간’에 출연했다.

이날 신성은 박휘순, 천예지 부부와 함께 만화의 도시 부천시에 등장, 시작부터 활기찬 미소와 함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오픈 스튜디오로 이동한 신성은 “지금 연휴 전인데, 저는 명절만 되면 집콕한다”라며 연휴 계획을 전하는가 하면, “명절 음식 하면 저는 잡채, 송편, 식혜 등 정말 좋아한다”라며 덧붙였다.

이어 만화 도시로 유명한 부천에 신성은 “‘꼬마자동차 붕붕’, ‘은하철도999’, ‘태권브이’ 등을 보고 자랐다”라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태권브이’가 나와서 코로나19를 물리쳐줬으면 좋겠다”라며 깜찍한 발언을 건넸다. 또, 신성은 촉촉한 보이스로 추석 특별 방역대책을 전하며 코로나19 개인 위생을 강조했다.

이후 신성은 부천에서 사용 가능한 부천페이에 대해 “경기도 공공배달앱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라며 상세한 설명을 전했고, 부천페이와 함께한 추석맞이 장보기 VCR을 보며 폭풍 리액션을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향 가시는 길 행복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한 신성은 ‘사랑의 금메달’을 열창하며 흥을 끌어올렸고, 달콤한 목소리로 팬들의 귀를 호강시켰다, 특히 신성은 ‘달링’이라는 가사에 맞춰 천예지와 눈을 맞춰 박휘순의 질타를 받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신성은 찰떡궁합을 자랑한 박휘순, 천예지 부부에 “너무 부러운 커플이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커플로 다시 오고 싶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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